토트넘, 손흥민과 ‘1년 더’ 동행…”계약연장옵션 행사, SON 글로벌 브랜드 인정” 극찬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의 동행 전선엔 이상이 없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글로벌 가치를 알아 팀에 남긴다는 계획이다.
관건은 양측이 재계약에 빨리 합의해서 손흥민이 현 소속팀에 장기체류하는가, 아니면 토트넘인 현 계약서에 달려 있는 계약 1년 연장옵션을 활용하는가인데 일단 옵션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폴 오키프 기자가 이런 답을 내놨다. 오키프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 팬들과 질의 응답을 이어나가던 도중 이렇게 답했다. 그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할까. 그의 계약은 어떻게 되는가”란 질문을 받자 “그렇다. 그는 글로벌 브랜드여서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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