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비상’ 수문장 비카리오 발목 수술… “실망스러워”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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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주전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오른쪽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료진 평가 후 복귀 시점을 정할 것이라 덧붙였다.
비카리오는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비카리오는 선방 5회, 패스 성공률 87% 등을 기록하며 맨시티 공세를 무실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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