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못 잊어…”손흥민에 패스 안 해?” 비난 받던 윙어 ‘환상골’ 소환→”오늘 경기 이겨요!”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떠난 지 꽤 됐지만 토트넘이 여전히 그리운가 보다.
손흥민이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포지션 경쟁자로 꼽혔던 아르헨티나 전 국가대표 윙어 에리크 라멜라가 추억을 소환했다.
9년 전 토트넘에서 넣었던 멋진 골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전하고 토트넘의 승리를 기원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 풀럼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라멜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정확히 9년 전인 2014년 10월23일 당시 홈구장이었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넣었던 골 장면이다.
이날 라멜라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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