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마지막 승부수’→대규모 재계약 제안…‘케인은 즉시 서명 의사 없어’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해리 케인(30)과의 재계약을 시도한다.
영국 ‘가디언’은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이 현재 받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110만 원)의 조건을 훨씬 뛰어넘는 재계약 제안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계약 기간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고,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한 다수의 주요 클럽이 탐내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입장은 판매 불가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끔찍한 2022-23시즌 후, 케인까지 떠나면 그를 향한 지지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4번의 임대만 다녀왔을 뿐, 완전 이적 경험이 없다. 꾸준하게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2022-23시즌까지 공식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