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덕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도 체념 “케인과 손흥민 레알 갔으면”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 덕후’ 톰 홀랜드도 체념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4일(한국시간) “홀랜드는 토트넘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다른 곳에서 뛰는 것이 더 나을 거라 제안했다”라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홀랜드는 ‘애플 TV’에서 제작한 드라마 ‘더 크라우디드 룸’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이 되어 회복 탄력성을 배웠다. 팀은 우승한 적이 없으며 그들을 지지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라며 오랜 기간 무관에 빠진 토트넘을 안타까워했다.
최근 거취가 흔들리고 있는 케인 이적설에 대해 질문을 받자 “나라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라고 이야기하겠다. 그곳에 가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돼라. 손흥민도 함께 가라고 말하고 싶다.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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