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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출전 시간 단 ‘5분’…그래도 포스테코글루는 계획이 있다

토트넘서 출전 시간 단 ‘5분’…그래도 포스테코글루는 계획이 있다



토트넘서 출전 시간 단 ‘5분’…그래도 포스테코글루는 계획이 있다


토트넘서 출전 시간 단 ‘5분’…그래도 포스테코글루는 계획이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라두 드라구신의 출전 시간은 단 5분에 그쳤다. 하지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드라구신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드라구신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

드라구신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제노아에서 뛰며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센터백으로 이름을 날린 드라구신은 토트넘 합류 직전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받는 등 인기가 많은 매물이었으나 결국 토트넘을 선택했다.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는 게 낫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하지만 드라구신은 예상과 달리 토트넘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드라구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막바지 투입돼 5분을 소화했고, 이어진 FA컵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벤치만 지켰다. 물론 겨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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