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버림 받은 이유 있구나!…차로 1시간 거리 비행기로 ‘8분 출퇴근’→”기괴한 행동” 감독도 질타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새 소속팀 에버턴에서도 기행를 이어가며 팬, 감독에게 단단히 찍혔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은 단주마가 비행기를 타고 훈련장에 출근한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스포츠는 끝났다’라고 탄식했다”라고 단주마의 기행을 조명했다.
스페인 비야레알 공격수 단주마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에버턴으로 임대를 가려고 했으나 마음을 바꿔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변심 없이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팬들과 감독에게 단단히 찍혔다. 차로 1시간 거리의 훈련장을 비행기를 타고 단 8분 만에 출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더선은 “다이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