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최초 40-40’ 도전 판 깔렸다, 19일부터 ‘리드오프 김도영’ 원 없이 보나…”MVP 기회라 끝까지 뛰고파”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천재 소년’ 내야수 김도영이 이제 팀 정규시즌 우승 확정과 함께 리그 MVP 굳히기에 나선다. 토종 최초 시즌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다면 리그 MVP 트로피에 사실상 김도영의 이름이 모두 새겨질 수밖에 없다. KIA 이범호 감독도 대기록 달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시즌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도영은 4월부터 KBO리그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과 함께 KBO 월간 공식 MVP에 선정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5월 장염 여파로 살짝 주춤했던 김도영은 6월 다시 타격 페이스를 끌어 올려 전반기 종료 전 20홈런-20도루 고지에 올랐다. KBO리그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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