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켈리 “마음에서 우러나온 노래가 사람들을 끌어들이죠”
그래미 2관왕 싱어송라이터…르세라핌 김채원과 협업·27일 첫 내한공연
지난 27일 첫 내한공연을 연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언제나 마음에서 우러나온 노래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는 28일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본인 목소리의 매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토리 켈리는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을 계기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2012년 첫 미니음반 ‘핸드메이드 송스'(Handmade Songs)를 발매했다.
그는 2집 ‘하이딩 플레이스'(Hiding Place)와 수록곡 ‘네버 얼론'(Never Alone)으로 제61회 그래미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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