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美 타임 ‘올해의 인물’…연예인 최초 단독 선정
세계를 뒤흔든 테일러 스위프트.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사진제공|타임 공식 SNS
“스위프트는 핵융합급 에너지 분출”
미국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
사상 최초 연예인 단독 수상 영예
“지진을 부른 인기”, 그가 공연으로 거쳐 간 도시는 “반짝 호황이 수반된다”고 해서 ‘스위프트노믹스’란 신조어까지 낳았다.
21세기 최고의 팝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1927년 해당 시상이 시작된 이래 ‘무려 96년만’에 연예인 단독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업인 연예 활동으로서도 ‘올해의 인물’ 제정 사상 초유인 테일러 스위프트 선정 배경에 대해 타임은 7일(한국시간) “오늘날 지구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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