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도미니카서도 뜨겁다…2번 중견수→OPS 0.900 맹활약 변함 없다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변함없이 활약 중이다.
올해까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몸담았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최근 KIA와 이별 후 조국 도미니카공화국의 윈터리그로 향했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유니폼을 입은 소크라테스는 4경기서 타율 0.333(18타수 6안타) 1타점 3득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500, OPS(출루율+장타율) 0.900 등을 자랑 중이다. 아직 홈런은 없으나 2루타와 3루타를 각 1개씩 터트리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전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 3도루를 선보였다.
이어 23일과 28일 열린 티그레스 델 리세이전에선 각각 4타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