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하흐+안토니처럼?…토트넘 감독 1순위 “몸값 ‘429억’ 애제자 뽑아줘”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아르네 슬롯(페예노르트르) 감독이 토트넘 새 사령탑에 부임하는 조건으로 애제자 영입을 요구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슬롯 감독을 임명하기 위한 해답을 페예노르트 주장 오르쿤 쾨크취가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에 경질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후임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해 2022/23시즌 잔여 경기를 맡겼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당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유력했으나 최근 토트넘이 나겔스만 감독 선임에 관심이 없음을 드러내면서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나겔스만 감독이 후보에서 제외된 이후 로베르토 데 제르비(브라이턴), 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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