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체조도 작다…그룹·솔로 모두 꽉 채운 ‘최초’의 존재감 [엑:스레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태연이 3년 여 만의 콘서트에서 그룹과 솔로로 모두 체조경기장을 꽉 채우며 역사를 썼다. 그는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쩌렁쩌렁한 라이브와 명곡 퍼레이드로 존재감을 입증, 앞으로의 태연을 더욱 기대케 했다.
태연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1월 선보인 ‘THE UNSEEN(디 언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소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3일과 4일 2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온라인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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