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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최희섭·추신수, 수비? 우리가 해냈어” 박찬호도 못 해봤다…김하성 GG에 ‘감격’

“타자? 최희섭·추신수, 수비? 우리가 해냈어” 박찬호도 못 해봤다…김하성 GG에 ‘감격’



“타자? 최희섭·추신수, 수비? 우리가 해냈어” 박찬호도 못 해봤다…김하성 GG에 ‘감격’


“타자? 최희섭·추신수, 수비? 우리가 해냈어” 박찬호도 못 해봤다…김하성 GG에 ‘감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가 해냈어.”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은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야구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한 걸 의미한다. 1957년 제정된 이 상의 역사에서, 한국선수가 후보에 들어간 것도 2012년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추신수(당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전부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이 2022년 내셔널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른 것도 한국인 내야수 최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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