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구조 결단 필요한 시점 다가와…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칼 나스먼 BBC 기자가 실종된 잠수정과 관련해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살펴봤다.
비운의 난파선 ‘타이타닉’호를 둘러보고자 바다로 나섰던 관광용 심해 잠수정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대서양 한복판에서 실종된 가운데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잠수정 ‘타이탄’은 하강한 지 약 1시간 45분 만에 해수면에 있던 현장 수송선 ‘폴라 프린스’호와 통신이 끊겼다.
해당 잠수정엔 5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은 산소량으로는 한국 시각으로 22일 오후 7시경까지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수색 당국은 수중에서 어떤 소리를 감지했으나, 어디서 나는 소리이며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당국이 현재 타이탄의 위치를 찾고자 협력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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