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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83’ 김혜성, 정말 마이너 가나…MLB닷컴 “김혜성은 구직 중…스윙 개조, 시간 걸릴 수도”
AP=연합뉴스
김혜성(26)이 현지 매체가 꼽은 LA 다저스가 스프링캠프에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다저스는 벌써 스프링캠프 절반을 소화했다. 다저스 선수들의 시범경기 내용은 도쿄 시리즈를 위해 떠날 때 선수단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개막 로스터라면 정해진 주전 선수들이 나서는 26인 로스터라 여유가 없지만, 해외 원정인 덕분에 추가 로스터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다저스라 백업 선수들에겐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MLB닷컴은 이를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확인해야 할 첫 번째 요소로 김혜성을 뽑으면서 “그는 구직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비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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