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053→2홈런’ PO 앞둔 삼성에 희소식, 김영웅의 부활 [IS 스타]
삼성 김영웅.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 들었다. 김영웅의 홈런 소식이다.
김영웅은 지난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7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안타 2개 모두 홈런이었다.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하영민의 142km/h 짜리 직구를 퍼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시켰고, 8회에는 상대 투수 김동욱의 밋밋한 포크볼을 받아쳐 우월 2점포로 연결시켰다. 김영웅의 시즌 27·28호포였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김영웅이 부활했다.
삼성 김영웅. 삼성 제공
김영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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