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천재, 선수들도 인정…” 최형우? 나성범? KIA 벤치에 사는 AVG 0.316 ‘공포의 대타’[MD광주]
고종욱/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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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그 형은 타격천재예요.”
KIA 오른손 외야수 이창진(32)은 “평소에 얘기를 자주한다. 우리가 뒤에 한번씩 나가도 집중력을 잃지 말자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형은 타격천재예요. 통산 3할인데, 선수들도 인정했다”라고 했다. 똑 같은 백업이자 외야수라서 경기 전부터 동선이 비슷할 수밖에 없다.
고종욱/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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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왼손 외야수 고종욱(34)이다. 전반기에 나성범이 없을 때 이우성, 이창진과 함께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나성범이 6월 말에 돌아온 뒤 백업으로 고정됐지만 여전히 타석에 들어갈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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