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로 불린 전 바르샤 MF→친정팀 복귀에 충격적인 ‘레드카펫’…헬기로 착륙→말타고 칼들고 ‘아서왕’ 분장→35,000팬들 ‘환호’
17년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전 바르샤 스타 비달. 킹 아서 복장을 하고 홈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콜로-콜로 홈페이지
헬기를 타고 그라운드에 내린 비달./구단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칠레 출신의 아르투로 비달은 유럽에서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18살 때 칠레의 콜로-콜로 팀 유니폼을 입고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며 재능을 선보인 비달은 2년후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그의 나이 20살때였다.
17년만의 복귀에 비달이 감격해 하고 있다.
비달은 2007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 다시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리에 A 인터밀란에서 뛰었다. 칠레를 떠난지 15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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