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후임으로 거론된 박항서 감독… ‘이 팀’과 계약했다는 초대형 소식 떴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축구계에 복귀했다.
2019년 1월 4일 오후(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술탄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 팀 훈련에서 박항서 감독이 훈련하는 선수들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 연합뉴스
박 전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9일 “박 감독이 박닌FC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는 고문직을 맡는다”라고 전했다.
박 전 감독은 고문으로서 박닌FC가 프로팀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행정적 노하우를 전해주기로 했다.
박 전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1월까지다. 박 전 감독이 국가대표팀이나 프로팀 등 국내외 타 팀으로부터 사령탑 제의를 받아 실제 선임되더라도 고문직을 겸임할 수 있는 조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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