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황선홍호만 비상?…‘치명적 부상’ 이강인, 최악의 타이밍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부상은 선수한테도 타이밍적으로도 정말 좋지 않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은 왼쪽 대퇴사두근에 부상을 입었다. 이강인은 A매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치료를 받을 것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지난 시즌부터 거의 휴식 없이 달려오던 이강인이 결국 또 한번 부상이라는 악재를 마주하고 말았다. PSG 이적 후 연달아 부상이 나온 문제는 무리한 일정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PSG로 이적하기 전까지 제대로 휴식기를 가진 건 2022 카타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후 스페인 라리가 후반기 일정이 시작되기까지의 시간이었다.
리그 순위가 결정되는 시즌 후반기 들어서 이강인은 경기당 출장 평균 시간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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