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원래 중국행이었던 태풍 카눈, ‘이날’ 갑자기 한반도로 급커브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태풍 ‘카눈’ 예상 경로 / 기상청 제공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카눈은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시속 176km, 강풍 반경 410km의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시속 20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매우 강’ 수준은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갈 정도의 세기다.
태풍 카눈은 오는 3일 오전 3시께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7m(시속 169km), 강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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