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바이낸스 광고로 10억달러 소송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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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과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광고했다 미국에서 집단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원고들은 호날두의 바이낸스 광고로 인해 자신들이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됐다며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가 “넘는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BBC는 호날두의 매니지먼트사와 바이낸스 측에 모두 의견을 요청했으나,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지난해 11월, 바이낸스는 호날두와 함께 첫 번째 ‘CR7’’ NFT(대체 불가능 토큰)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호날두는 “지난 몇 년간 보여준 지지에 대해” 팬들에게 보상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NFT는 사고팔 수 있는 가상 자산이지만, 실제 형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디지털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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