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구 여왕’ 최봄이, 올해 두 번째 우승… 女3쿠션 ‘피날레 장식’
’19세 국내랭킹 2위’ 최봄이(김포)가 22일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2023 천년의빛 영광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영광/이용휘 기자
19세의 ‘국내랭킹 2위’ 최봄이(김포)가 ‘크리스마스 당구 여왕’에 등극하며, 올해 여자 3쿠션 당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2일 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천년의 빛 영광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 여자부 결승전에서 최봄이는 김도경(대구·국내 7위)을 39이닝 만에 25: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에 부산광역시장배를 우승했던 최봄이는 6개월여 만에 두 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국내랭킹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앞서 준결승전에서 최봄이는 ‘국내랭킹 1위’ 김하은(충북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