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처럼 153km 못 뿌려도…KIA 이 외인, 양현종·이의리 사이에? 앞으로? 묘하게 매력 있네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로우처럼 153km는 못 뿌려도…
153km 패스트볼에 다양한 변화구, 심지어 스위퍼까지 보유한 윌 크로우(30)가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다. 이건 거의 확실하다. 그런데 KIA 선발진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결정적 이유는 크로우가 아니다. 크로우에 버금가는 선발투수가 2~3명 있기 때문이다.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크로우를 제치고 1선발을 맡아도 위화감이 없는 토종 에이스 양현종에,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가 있다. 이들은 결국 크로우 뒤에 나오겠지만, 1선발 같은 2~3선발이다. 그런데 양현종과 이의리 같은 강력한 투수가 또 출현할 조짐이다.
또 다른 오른손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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