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주연상·작품상 영예…부일영화상 4관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여자 올해의 스타상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5일 개최된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여자 올해의 스타상까지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다시 한번 화제성과 작품성을 입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대표해 참석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대해 “작품을 함께 한 감독, 배우,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3년에 상을 받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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