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유’ 이병헌 깜짝 등장부터 아파트의 의미까지…N차 관람 유발하는 오프닝 시퀀스 비하인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시작부터 관객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던 오프닝 시퀀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숨은 디테일과 다양한 해석을 즐기는 재미로 장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강렬한 오프닝 시퀀스가 화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오프닝 시퀀스는 KBS 모던코리아팀에서 제작한 ‘한국 아파트의 역사’가 요약된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활용, 일상 속에 자리잡은 아파트라는 문화와 시작 과정을 빠른 호흡으로 보여주며 영화 시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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