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유’ 엄태화 감독 “박서준, 잭 니콜슨 같은 얼굴 발견 짜릿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엄태화 감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발견한 배우 박서준의 새로운 얼굴을 극찬했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스페셜 GV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엄태화 감독과 넷플릭스 ‘D.P’ 시리즈의 한준희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박서준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한준희 감독은 민성 역을 맡은 박서준에 대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얼굴을 담아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모습의 신랑 같았는데, 점점 서늘해진다. 대사가 많지 않은 인물인데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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