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투혼’ 尹대통령, 추석연휴에도 민생 챙기기에 ‘올인’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몽골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올 추석 연휴 민생 행보에 ‘올인’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패를 가르는 제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여 ‘추석 밥상머리 민심’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올 추석 연휴 하루도 빠짐없이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추석 당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일본 히로시마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들과의 만남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찾은 히로시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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