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웃돈 증권株…테마주 열풍 이후 日거래대금 양호”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증권주가 8월 들어 코스피를 상회하고 있다. 차액결제거래(CFD)와 부동산 익스포저 관련 손실 우려에도, 견조한 실적과 함께 테마주 열풍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증권업 지수(KRX 증권)는 8월 들어 2.2% 상승하며 3.4% 하락한 코스피를 5.6%포인트 상회하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주요 대형사들은 동기간 4~5%씩 상승해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초중순 나온 2분기 실적이 CFD와 부동산 익스포저 관련 손실 우려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 대비 11% 상회했다”며 “여기에 테마주 열풍 이후에도 일평균 거래대금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증권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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