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싫어한다’던 오재원, 왜 양창섭의 빈볼을 확신했나[초점]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오재원(38) SPOTV 해설위원이 최근 ‘코리안특급’이자 ‘대선배’ 박찬호를 싫어한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박찬호를 싫어하는 이유로, 사실과 다른 해설로 인해 상처받았던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재원은 정작 후배 양창섭의 투구를 빈볼로 확신했고 이로 인한 발언으로 논란을 남겼다.
오재원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팀간 8차전 중계를 맡았다.
오재원. ⓒ스포츠코리아
오재원은 이날 7회말 1사 1,3루에서 논란의 발언을 했다. 우완투수 양창섭이 최정에게 몸쪽 승부를 펼쳤고 몸에 맞는 볼이 나왔다.
그러자 오재원은 “대놓고 때렸다. 옷에 스친 게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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