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코너, ‘무실점 호투’ 중 자진 강판…”오른쪽 견갑 부위 통증 느껴” [대전 라이브]

코너, ‘무실점 호투’ 중 자진 강판…”오른쪽 견갑 부위 통증 느껴” [대전 라이브]

코너, ‘무실점 호투’ 중 자진 강판…”오른쪽 견갑 부위 통증 느껴” [대전 라이브]



코너, ‘무실점 호투’ 중 자진 강판…”오른쪽 견갑 부위 통증 느껴” [대전 라이브]


코너, ‘무실점 호투’ 중 자진 강판…”오른쪽 견갑 부위 통증 느껴” [대전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대전, 최원영 기자) 큰 이상이 아니어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코너 시볼드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투구 도중 오른쪽 어깨 부근이 불편한 듯한 기색을 내비치다 조기에 교체됐다. 3⅓이닝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선전하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코너는 1회말 문현빈을 2루 땅볼, 김인환을 3구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장진혁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노시환을 유격수 땅볼로 정리했다. 2회말엔 채은성의 투수 땅볼, 안치홍과 김태연의 헛스윙 삼진으로 삼자범퇴를 이뤘다.

3회말 이도윤의 좌익수 파울플라이, 최재훈의 볼넷, 문현빈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 2루 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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