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치 감독 ’나의 올드 오크’, 개봉 5일만에 1만 돌파
‘나의 올드 오크’/영화사 진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회 및 심사위원상 3회 석권에 빛나는 세계적 거장 켄 로치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피날레를 장식하는 ‘나의 올드 오크’가 지난 1월21일 개봉 5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국 북동부 폐광촌에서 오래된 펍 ‘올드 오크’를 운영하는 ‘TJ’와 마을에 찾아온 이방인 소녀 ‘야라’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나의 올드 오크’가 누적 관객 수 1만을 넘어섰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미안해요, 리키’를 잇는 켄 로치 감독 3부작의 마지막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 ‘나의 올드 오크’는 개봉 전부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은 물론, CGV 프리미어 상영에서 압도적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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