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여기가 북한이니? 북한이야?”…영국 언론 충격 질타→”이대로면 집에 와야” 일갈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에이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선배들의 질타에 반격을 가하면서 현지 언론으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은 행복하지 않을 수 있지만 게리 리네커와 같은 전문가들은 영국 치어리더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를 비롯한 수많은 전문가들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경기력에 마구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가 개막하기 전에 잉글랜드는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됐다. 당장 잉글랜드는 3년 전에 열렸던 유로 2020에서 준우승까지 했던 팀이다. 당시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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