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보내고 돈 벌어” VS “토트넘이 공백 메울 수 있어?”…케인 이적설에 나뉘는 의견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계약 만료가 1년 남은 상황, 토트넘홋스퍼가 해리 케인을 보내고 이적료를 챙기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케인은 올여름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1년 여름 한 차례 이적을 추진했다 구단의 강경한 반대로 좌절된 바 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토트넘이 케인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한다면, 큰 이적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마지막이다.
마침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여럿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구하고 있다. 토트넘이 같은 리그 경쟁팀으로 케인을 보내는 게 꺼림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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