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결국 토트넘 남는다…”미국 여행 중인 레비 회장, 뮌헨 1억 유로 최후 제의 무시”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결국 해리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빌트’는 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이적을 둔 최후 통첩을 보냈다. 분명한 사실은 다니엘 레비 회장은 뮌헨의 최후 제안을 무시했다. 레비 회장은 미국 여행 중이다. 주말 동안 마이애미에 머물고 있다. 가족과 함께 2주 동안 휴가 중이다. 레비 회장은 조 루이스 구단주와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있다. 루이스 구단주는 케인과 재계약을 할 수 없다면 매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뮌헨이 어떤 제안을 보냈는지도 공개했다. ‘빌트’는 “얀-크리스티안 드레센 뮌헨 CEO와 마르코 네페 뮌헨 단장은 레비 회장과 회담을 나누기 위해 런던으로 갔다. 뮌헨은 8,500만 유로(약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