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전 아스널 스타, 동성친구와 해변 데이트 ‘자랑’
알렉스 스콧./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여자 축구의 스타중 한명이었던 알렉스 스콧은 최근 자신의 친구를 공개했다. 다름아닌 영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 제스 글린이다. 스콧은 유니폼을 벗은 후 축구 해설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스콧의 동성 연인인 팝스타 글린.
스콧은 크리스마스 휴가기간에 동성 친구인 글린과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스콧은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가운을 걸친 채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짓고 있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스콧은 글린과 함께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 글린의 소셜미디어에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그래서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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