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 효과, 도대체 끝이 어디야?’…손흥민, EPL 캡틴 ‘5대장’ 선정! “토트넘 1위의 공은 쏘니에게 돌아가야”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이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일까? 많은 현지 언론들이 꼽은 것은,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한 것이다.
실제로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잘하고 있다. 모범적인 리더십, 본보기가 되는 리더십으로 토트넘을 원팀으로 만든 1등 공신이 손흥민이다. ‘캡틴 손 효과’가 엄청나다.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떠났지만 토트넘은 흔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강한 팀으로 거듭났다. 토트넘은 현재 무패 행진을 달리며 6승2무, 승점 20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개막 후 8경기에서 승점 20점을 쌓은 건, ‘캡틴 손 시대’에 처음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손흥민은 주장의 역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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