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감독 “박서준, 안성맞춤 캐스팅…좋은 에너지로 촬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박서준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더 마블스’ 기자 간담회에서 얀 왕자 역할을 맡은 박서준에 대해 “한국 드라마를 못 보던 때가 있었는데 코로나가 한창일 때 친구가 추천해서 ‘이태원 클라쓰’를 봤다”라며 “박서준이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서준의 ‘더 마블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마블 스튜디오]
이어 “몇 개월 뒤에 영화 오퍼가 들어와서 얀 왕자 캐릭터는 박서준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직접 연락을 해서 성사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 “박서준은 재능 있는 배우다.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가져온다”라며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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