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감독 “박서준, 분량 짧지만 임팩트 커…중요한 역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캡틴 마블’ 감독이 박서준의 활약을 예고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더 마블스’ 기자 간담회에서 박서준이 연기한 얀 왕자에 대해 “이번 영화에서 캡틴 마블의 과거로 돌아가고자 했다”라며 “과거 만났던 사람들과의 장소를 가는데 얀 왕자는 그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서준의 ‘더 마블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마블 스튜디오]
이어 “얀 왕자는 분량은 짧지만 임팩트 크고 존재감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군주의 역할을 한다. 캡틴 마블과는 아주 깊은 역사를 가진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외형적으로는 멋진 의상을 입고 나온다. 캡틴 마블과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자 한다는 것이 공통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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