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개업 첫날, 한 ‘어르신’ 때문에 눈물 쏟은 사연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 개업 첫날 축하 화분을 전달하러 온 어르신의 행동으로 눈물을 쏟았다는 한 영업주의 사연이 올라왔다.
카페 개업 첫날 / 출처 – 보배드림(포인트경제)
해당 글에서 영업주는 카페 개업 첫날 영하 15도의 날씨에 이른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직 손님이 없던 가게로 한 노인이 화분을 들고 들어섰다. 친구가 보낸 개업 축가 화분이었다. 노인이 든 화분이 커서 얼른 나가 받아든 영업주는 나가려는 노인에게 “커피 한잔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노인은 “그럼 라떼 한잔 부탁할까요?” 라더니 차에 나갔다가 들어왔다.
후다닥 라떼를 만들어 내밀던 영업주는 노인이 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는 것을 보고 황급히 제지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 화분을 전하시는 어르신께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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