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에 기대 거는 미국 민주당… 과연 ‘트럼프의 맞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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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었던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흑인 문화 축제 무대에서 자기가 걸어온 길, 백악관에서 느끼고 성취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남아시아계 부통령으로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으로서 해리스가 지난 3년 반 동안 정기적으로 참석했던 행사와 비슷한 종류의 행사였다. 그리고 보통 바이든 대통령과 비교하면 해리스 부통령을 따라다니는 기자단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해리스 부통령이 가는 곳엔 수십 명 규모의 취재진이 따라다닌다.
지난달 27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올해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상대로 통탄할 만한,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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