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생일상에 ‘알몸 여성’ 눕혀…’여혐’ 비난 ↑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알몸 여성을 접시로 사용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카니예 웨스트(46)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카니예 웨스트의 생일파티는 ‘뇨타이모리’라고 불리는 일본 관행이 포함되어 진행됐다. ‘뇨타이모리’는 여성의 나체를 접시로 삼아 회, 초밥, 과일 등을 올려놓고 먹는 행위를 일컫는다. 시대역행적인 행사에 카니예 웨스트는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인간 여성을 접시 취급하는 일종의 여성 혐오적 행위”라고 비판을 가했다. “여성을 말 그대로 남성의 소비를 위한 물건처럼 대했다”, “카니예 웨스트의 기행이 심해지고 있다”, “역겹다” 등 다양한 누리꾼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카니예 웨스트의 9살 딸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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