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치열했던 코로나 최전선의 3년…”엔데믹은 함께 거둔 승리죠”

치열했던 코로나 최전선의 3년…”엔데믹은 함께 거둔 승리죠”

치열했던 코로나 최전선의 3년…”엔데믹은 함께 거둔 승리죠”



치열했던 코로나 최전선의 3년…”엔데믹은 함께 거둔 승리죠”


치열했던 코로나 최전선의 3년…”엔데믹은 함께 거둔 승리죠”



코로나19 중환자실·선별검사소서 근무한 간호사 주성현씨 인터뷰
“아직 방호복 벗는 것 어색…다음엔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준비”

임시선별검사소 근무 당시(왼쪽), 레벨C 방호복을 착용한(오른쪽) 주성현씨[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코로나에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싸우고 싶었고, 마지막 근무 때는 ‘다 같이 거둔 승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로나19 사태 3년여 동안 최전선에서 사투를 겪은 간호사 주성현(30)씨에게는 ‘사실상의 엔데믹’을 맞는 오는 6월 1일이 더욱 특별하다.
지난 28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주씨는 방호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하루가 아직 어색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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