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30%” 일본, 전국 급속도로 확산 전염병 비상 ‘증상도 없다’
사진=나남뉴스
저렴한 엔화와 코로나19 종식 영향 등으로 일본 여행을 즐기는 한국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 30%에 육박하는 박테리아 감염이 전국에 발생하여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는 “예상할 수 없는 형태의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의 확산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라며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 집계된 잠정 수치 데이터에 따르면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지난해에만 941건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올해 들어 2달 동안 벌써 378건이 발견되어 일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픽사베이
심지어 대도시에서만 발생한 것도 아니다. 일본 47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