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SD 사령탑 머릿속 ‘마무리 고우석’은 없었다…결국 증명해야 한다, 더 중요해진 스프링캠프 경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샌디에이고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쉴트 감독이 그리는 그림에 ‘마무리’ 고우석에 대한 구상은 없는 것일까. ‘클로저’ 후보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고우석에 대한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크 쉴트 감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령탑은 ‘특급마무리’ 조쉬 헤이더의 이탈로 생긴 마무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고우석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샌디에이고는 2022-2023년 겨울 매우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당시 ‘억만장자’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이끄는 뉴욕 메츠의 ‘광폭행보’로 인해 큰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샌디에이고는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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