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포체티노, 김민재 구세주 될 수 있다”…첼시 경질→뮌헨과 연결→즉시 영입 가능, “케인과 재회, 왜 안되는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경질되자마자 바로 바이에른 뮌헨 감독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이야기다.
첼시는 22일 포체티노 감독과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리그 12위로 굴욕을 당했던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EPL에서 검증된 감독 포체티노를 전격 영입했다. 하지만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첼시는 우승 경쟁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리그컵 결승에서 1.5군이 나선 리버풀에 패한 것이 경질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직장을 잃었다. 하지만 바로 새로운 직장과 연결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토마스 투헬 감독과 이별한 바이에른 뮌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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