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오타니, 통역 미즈하라 도박 혐의 입장 밝힌다···26일 기자화견 예정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신의 통역의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에 대해 침묵해 온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드디어 입을 연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과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각종 혐의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평소처럼 밝게 훈련하고 있다. 내일(26일) 모두에게 사실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의 통역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는 ‘서울 시리즈’를 강타했다.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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