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내부적 불만 토로 “김민재조차 이해하지 못한 결정”…당혹감까지 표현 “내부적으로 의문”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팀의 이적 결정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TZ’는 4일(한국시간) “김민재조차 자신의 경쟁자 이적을 이해하지 못했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뮌헨 이적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뮌헨은 팬들의 청원과 전문가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에 데 리흐트를 4,500만 유로(약 665억 원)에 이적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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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의 이적은 김민재에겐 절호의 기회였다. 주전 경쟁자 중 한 명이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시즌 기준 김민재는 데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에 밀리며 교체 멤버로 전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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