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돌아온 오사카 나오미…WTA 투어 16강 문턱서 고배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3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에게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한 그는 1년 3개월 만에 나선 투어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리즈번대회 여단식 플리스코바에 1-2 역전패
여자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27·일본)가 출산 후 처음으로 출전한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대회에서 16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오사카는 3일 열린 여자 프로테니스(WTA) 투어 호주 브리즈번 대회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2·체코·세계 39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대2(6-3 6-7<4-7> 4-6)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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